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쌔뮤(SAM'U)를 운영하는 ㈜쌤시크 코스메틱(대표이사 유성혁)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바우처사업 및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마케팅, 금융 등 지원사업을 우대하여 수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수출 기업 1,038곳 중 하나로 ㈜쌤시크 코스메틱을 선정한 것이다.

2019년에 설립된 쌤시크 코스메틱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일본과 중국 등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개척하고 지속적인 현지 인력 고용과 영업력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9회 무역의 날을 맞아 ‘천만불 수출탑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쌔뮤의 PH 센서티브 크림은 누적 판매 140만개 돌파(23년 3월 기준)하였으며, 일본 유통 채널 로프트(LOFT), 도큐핸즈(TOKYU HANDS)를 포함한 일본 전역 오프라인 숍에 입점돼 판매 중이며 국내에서는 신세계 명동 면세점 등과 스마트 스토어 외 다양한 오픈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쌤시크 코스메틱은 토너, 토너패드, 크림 등 피부를 최적의 상태로 케어해주는 다양한 기초 라인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쌤시크 코스메틱의 유성혁 대표는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제품을 이용하는 분들의 피부케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창조적 도전정신으로 세계 최고의 품질을 갖춘 제품을 만들기 위한 투자와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겠다”라며 “고객들 성원에 보답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